플링크 "화상회의, 실시간의 이점을 살려야 합니다" [동아일보/2022.04.12]
동아닷컴 IT전문 정연호 기자 (hoho@itdonga.com)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대면 만남을 피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회의와 학교 수업은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디지털 전환에 따른 부작용도 적진 않았다. 온라인 수업의 경우엔 “녹화된 영상을 시청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만 하는 구조에선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가 쉽지 않다. 수업 시간 동안 딴짓을 하는 학생들이 속출해도, 이를 알 방법이 없는 교사가 학생들을 일일이 관리할 수도 없었다.
해당기사는 동아일보사의 저작권 보호를 받는 기사로 전문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