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링크 ‘페이지콜’ 리브랜딩, “줌(Zoom) 뛰어넘은 기능 탑재” [보도자료/2022.06.14]

플링크 ‘페이지콜’ 리브랜딩, “줌(Zoom) 뛰어넘은 기능 탑재” [보도자료/2022.06.14]

- 가입만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만들 수 있어

- GUI, 룸 템플릿 제공 등으로 사내 개발자 없이도 온라인 미팅룸 조성 편리해져

- 줌과 달리 ‘화이트보드’ 기능 특화되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도와

[20220614=서울] 주식회사 플링크(대표 최필준)가 제공하는 맞춤형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서비스 페이지콜이 리브랜딩을 진행해 가입만으로도 화상회의나 온라인 교육 환경을 즉시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이지콜은 월 구독형 서비스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라인 미팅룸을 만들 수 있다.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라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룸 템플릿’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 환경을 꾸밀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템플릿의 위치와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게 페이지콜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룸 템플릿’은 수강 연령대, 강의 목적, 수업 인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해 변형할 수 있고, 더욱 다양한 템플릿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페이지콜은 줌(ZOOM)에 비해 한 화면 동시 필기가 가능한 ‘화이트보드’ 기능이 특화돼 있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추상적인 개념이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칠판 같은 공간이다. 빈 화면이나 특정 자료 위에 필기가 가능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모든 미팅룸 참여자에게 즉시 공유되고, 해당 필기는 같은 위치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이외에도 회의 자동 녹화, 발언자 지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현재 설탭, 콴다과외, 풀리수학, 수파자, 에이닷영어학원, 개념원리 등 다수의 중소〮형 교육 업체들이 페이지콜을 활용해 빠르게 온라인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장, 성장해오고 있다.

리브랜딩한 페이지콜의 요금제는 3가지로 나뉘며 2가지 요금제가 우선 운영된다. 기존에 활용하던 API 형식은 구독 요금제 기능 중 하나로 편입되고 활용 시 담당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발팀 여부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페이지콜을 개편하는 것은 물론 원래 웹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의 편의 또한 고려한 결정이다.

플링크의 최필준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음성 인식 자동 회의록 작성, 시선 추적 등 외부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페이지콜의 역할을 더욱 크게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페이지콜은 이미 기술적으로 줌(ZOOM)을 뛰어넘은 기능들을 다수 탑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발전시키고 인류 커뮤니케이션의 적시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링크는 2015년 설립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플링크가 유치한 누적투자금은 약 62억원이다.